감리 여수광양지방회 2018 신년 하례 예배

감리교 여수광양지방회 2018 신년하례예배가 1월 15일 11시 여수제일감리교회에서 개최되었다. 문상하 감리사(여수제일)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신년하례회는 고종광 목사(여수동산)의 기도에 이어 문상하 감리사가 요한복음 4:23~24을 본문으로 ‘예배 성공자’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헌신과 섬김이 있고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예배를 드리는 한 해가 되기를 권면하였고, 이어 우종칠 목사(진남제일)의 축도로 마쳐졌다. 이어진 인사 시간에는 2018년 사역을 올려드리며 참석한 서로에게 신년 인사를 드리고 식탁교제를 나눈 뒤 모임을 마쳤다.

기독교대한감리회 호남선교연회 여수광양지방회는 1953년 3월 27일 전라지방으로 출발해서 1977년 3월 21일 여수광양을 행정구역으로 분할되어 25개 교회가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