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시인들의 동화나라 인형극단 단원들께
안녕하세요 저 한나-예요
추운 날씨 속에도 건강하시교?
저도 이모들의 배려로 건강하답니다
면역력이 많이 약한저를 배려하여 저만 줌 이라는 어플을 통해 함께 대본 연습을 할 수 있게 해 주신 이모들 팀장님 담당 선생님께 감사하는아음도 크지만 때로는 너무 죄송할 따름입니다
때로는 이기적인 저이고 표현력도 약한 저를 이해해 주시고 배려해 주시는 이모들께 얼마나 감사한지요
올 해는 공연을 나가지 못했지만 내년에는 공연을 나가지 못하면 유튜브 촬영을 한다고 하니 우리 해님달님 인형극 연습 열심히 해서 전 세계에서 소외되고 외로운 아이들 에게 아기 예수님의 따스한 사랑을 우리도 전해 주어요
이모들도 얼른 빨리 예수님 믿고 구원 얻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앞으로의 우리의 미래를 기대하며 이만 줄입니다
달래 역할을 맡은 임한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