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노회(통합) 장로회 주관으로 2018년 목사/장로 신년하례회가 1.6.토 11시 여수평강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여수노회 수석부회장 방기찬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하례예배는 양해룡장로(안산)의 특송과 오현석목사(여수평강)의 '그래도 희망이 있습니다'(고후 4:7-10)라는 말씀을 통해 2018년은 국가적, 사회적, 경제적, 교단적 상황을 볼때 희망이 없는 것 같은 절망적인 소식들이 들려오지만 주님의 몸된 교회에 하나님이 살아계시기에 ,주님의 몸된 교회에 주님이 계시기 때문에 희망이 있다는 설교를 통해 신앙에 정진하기를 당부했다. 이어진 특별기도순서에는 국가와 민족, 여수시 복음화와 교회를 위해(김도수장로) ,이단 사이비 척결을 위해(이창길장로) 여수노회와 장로회 발전을 위해(박영호장로) 기도한 수 여수노회장 강점석목사(벧엘)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2부 순서는 총무 임종돌장로의 사회로 전회장 소개, 신임장로 인사 및 뺏지증정 및 참석자들의 신년인사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