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도해 주세요(꼭 방송 부탁드려요) | 작성일 2017.01.04 |
저는 서울에 거주하는 세 자매 중 첫째 언니입니다. 바로 밑의 여동생은 10년 전에 결혼해서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저는 결혼한 지 1년 된 새댁이예요. 그런데 우리 막내가 아직 미혼입니다. 제 막내 동생은 중학교 때부터 배우자 기도를 해 온 신앙심이 깊은 아이입니다. 요즘 막내가 부쩍 외로움을 타는 것 같네요. 언니들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고 있는 모양이에요. 세 자매 중 막내라고는 하지만 서른 중반을 넘어간 과년한 처자이지요. 올해는 우리 막내가 기도해 왔던 배우자를 꼭 만날 수 있도록 함께 중보해 주세요. 우리 막내를 위해 방송 중에 꼭 소개해 주세요. 전남동부 극동방송 애청자라 정말 기뻐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