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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샬롬! 작성일 2016.12.22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빕니다.

최근 남편과 아이 기도제목을 몇번 문자로 보냈습니다.  마음으로 함께 중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심방을 가는 길에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극동방송이었습니다.  처음에 어떤 내용으로 전화를 하신지 몰라 차를 세우지 않고 통화를 계속 하다보니 큰 딸을 위해 기도해 주시려고 전화 하셨더라구요. 제가 달리던 도로가 트럭들이 많아 1차선에서 달리던 중이라 갑자기 차를 세우고 그럴 겨를이 없어 운전 중에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너무 귀한 통화 시간이었는데 제가 목사님 성함도 제대로 못듣고 마음다해 기도해 주셨는데 스피커로 통화를 하다보니 아멘으로 함께 기도한 제 목소리도 잘 못들려 드렸어요.

너무 죄송해서 이렇게라도 글 남깁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하나하나 정성껏 기도해 주신 것도 감사한데 직접 전화하셔서 상담까지 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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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소망의 기도
월~금 11:00~11:40
제작 양육부 / 진행 양육부

월)유도희 장로/화)조선영 사모, 장미 사모/수) 이금 사모님/목)김영애 사모, 김인애 사모/금)김지선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