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102.1MZ CBS방송을 들의며 믿음을 키워왔던 저였는데 극동방송을 개국하고 우리교회(동산감리교회) 담임목사님이신 고종광목사님께서 화요일 9시에 사랑에 뜰안을 진행하게 된다는 말씀을 하셔서 한번은 들어 보아야 겠다고만 생각을 하였답니다. 그러다 저번주 출근길에 차안에서 무심코 라디오를 틀었는데 담임목사님 목소리인 것입니다. 너무 반가워 사무실에도 들어가지 않고 차안에서 1시간을 앉아서 방송을 청취하며 문자도 보내고 말씀도 들었답니다.

왠지 끌리는 것은 문자보내고 보낸문자에 답변듣는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는 것입니다.

이젠 사랑의 뜰안으로 인해  사무실에서도 차안에서도 97.5MZ 주파수를 고정시키게 되었고  소망의 기도시간에 기도제목를 보내면 목사님들께서 간절하게 기도하여 주셔서 기도를 녹음하여 매일 매일 들으며 또 그 기도를 놓고 다시 기도하게 되었고  많은 목사님들에 설교말씀도 들으며 더 큰 믿음을 키워가게 되었습니다.

더 기쁜것은 어제 장피디님에 반가운 전화를 받고 방송국으로 달려가  손양원 기념콘서트티켓을 전해주는 장피디님을 만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뜰안을 제작과 함께 진행하는 사진속에 매력적인 그모습이 하도 아름다워  어떤분일까 궁금했기 때문 이었죠~~

사랑의 뜰안이 장기간 제작되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재미있게 진행하여 주시고 3년이 넘도록 365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직접 전도대원들과 노방에서 차 전도로 복음을 전하시면서도 매일 8시기도로, 화요성서아카데미로, 금요철야예배등등 우리 성도님들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으신  우리교회 고종광담임목사님께서 장피디님과 함께 진행되어진 시간만 이라도 육신에 피로와 건겅한 체력등 모든것을 해결받는 귀한 시간이 되어지시길 소망합니다.

어제 귀한선물 감사드리며 건강 조심하시고 수고하십시요~~^^    - 동산감리교회 김균환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