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모두가 빼빼로 데이라고 시끌시끌한 하루였었죠!!

올해도 그럭저럭 지나가보다 했는데,  사물실에 제 앞으로 택배가 하나 도착했습니다.

뭘까 궁금했었는데 받고 보니 지난달 찬송가사 맞추는 코너에 참여하고 얼떨결에 받은 선물이 도착한거예요!! 

그 날, 제가 그동안 신앙생활 똑바로 하지 못하고, 기도를 게을리 해서 하나님께 무지 혼났던 주간이였거든요. 그리고 너무 힘들어 찬양을 듣고자 운전중에 제가 극동방송을 처음으로 추파수를 맞추고  처음 듣게된 프로였습니다. 그리고 몇분 지나지 않아 문자로 참여하고 선물을 주셨는데 그때 맞춘 정답이 "내 기도하는 그시간 그 때가 가장 즐겁다" 입니다!!

기도에 힘쓰라고 주신 선물로 알고 더 열심을 내어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