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작성자 박*진2025.03.11
요즘 딸과 아들에게 나의 마음이 담긴 일기를 써 주고 있어요. 감사일기를 써 봤더니, 딸이 감사를 적었는데, 제 마음이 울컥했어요. 숨쉴 수 있어서 감사하고, 넘어지지 않아서 감사하더라구요. 사소한 일상을 감사로 찾는 마음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바쁜일상이지만, 이렇게 계속 소통하려구요. 내일은 또 어떤 감사를 할지 기대되네요. 마음을 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자녀를 기르는 기쁨을 느끼게 하심에 저도 감사드리는 하루되네요. 오늘도 기도로 마무리하는 시간 하나님 저와 만나시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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