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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1월 22일 - 결국엔 끝이 온다
2026.01.21

● 요일 3:14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세계적인 휴양지인 몰디브의 모하메드 나시드(Mohamed Nasheed) 대통령은 2008년 취임하자마자 폭탄선언을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100년 안에 물에 잠기고 말 것입니다.
기후 변화를 스스로 막을 수 없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해외에 거주할 땅을 사는 일뿐입니다.
지금 대비하지 않으면 전 국민이 기후 난민이 되어 떠돌아다니게 될 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0년도 더 전에 이미 유엔 환경계획단은 해수면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어 몰디브를 비롯한 여러 섬나라가 위기에 처할 거라고 예견했습니다.
위기는 그뿐만이 아닙니다.
석유를 비롯한 천연자원들이 100년이 되지 않아 고갈될 것이라는 연구 자료들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설령 자원들이 100년, 200년 동안 고갈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채굴량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사실은 지구에 사는 우리가 누구보다도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태평하게 살아가는 것 같은 지금 세상에도, 모든 것이 풍족한 세상을 걱정 없이 살아가고 있는 인생에도 결국은 끝이 찾아옵니다.
우리의 인생도, 우리가 사는 세상도, 결국엔 끝이 찾아오기 때문에 이 유한한 시간과 자원을 무한한 하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하늘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이 아니라 그 누구보다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연을 누리고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결국은 찾아올 심판의 그날을 준비해야 합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워왔음을 깨닫고 미리 등불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처녀처럼 하루하루를 주님과 동행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의 섭리를 깨닫고 결국은 찾아올 심판의 그날을 준비하며 살게 하소서.
세상을 걱정 없이 살아가고 있는 인생에도 결국은 끝이 찾아옴을 기억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