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120:2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궤사한 혀에서 내 생명을 건지소서
미국 LA 공항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가 출발 준비 중이었습니다.
갑자기 한 남자가 승무원을 다급하게 찾았습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비행기에서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에 있는 아내가 위급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활주로에서 이륙을 준비 중이었지만, 남자의 딱한 사정을 들은 기장은 비행기를 돌리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비행기에서 내리던 남자가 거짓말을 했다며 승무원에게 사과했습니다.
“사실은 부부싸움을 하고 홧김에 혼자 한국으로 가려다가 마음을 바꿨습니다.
사실대로 말하면 비행기를 돌리지 않을 것 같아서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렇게 다시 활주로에서 이륙을 준비 중이었는데 이번엔 또 다른 손님이 내리겠다며 난동을 피웠습니다.
“아까 혼자서 빠져나간 승객은 왜 다시 타지 않았죠?
테러리스트 아닌가요?”
승무원들이 사정을 설명했지만, 손님은 믿지 않고 다른 승객들의 짐과 기내를 다시 한번 조사해야 한다고 우겼습니다.
그 손님 때문에 결국 300명의 승객들은 다시 공항으로 돌아가 짐 검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불신은 치료약이 없습니다.
아무리 안전한 비행기라도 믿지 못하면 탈 수 없듯이 만고불변의 진리라도 믿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진리를 믿는다면 곧 믿는 사람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믿음으로 주님을 기쁘게 하는 성도가 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의심하지 않는 믿음으로 복음의 말씀을 따라 살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이 진리라고 믿는다면 믿음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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