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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지만 서울대는 가고 싶어' 당첨자
2025.10.02

2025년 10월 2일 목요일 좋아 책 소개소

'죽고 싶지만 서울대는 가고 싶어' 당첨자입니다. 축하드립니다!



[010-3***-***4)] 포기했던  대학을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늦깍이  학생으로 대학 수시를 접수했네요  저 역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왔기에  지금도  머릿속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대학을 다닐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과 경제적 운제로  결정을 ?하고 있네요 제게 용기를 주세요




[010-6***-***0] 끝나지 않을것같은 고난 이라는 말에 눈물이 납니다. 난폭한 시아버지와 냉정한 시어머니 그런 시집살이 중인 저를 시기해서 끊임없이 저를 깍아 내리고 그 속에서 제 서 아이들은 건강하지 못하게 자라났습니다. 특히 예민한 딸은 죽고 싶다는 말을 버릇처럼 말하는 자존감 낮은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분명  이런저런 고난은 지나가겠지만 99세 시어머니께서 돌아가심을 기대하는 졔가 슬퍼서 헛웃음과 눈물 흘리며 잠을 청했습니다. 이 고난을 아름답게 마무리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책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0-2***-***9] 희귀질환 아이와 오늘 치료가있어 서울대변원에 가려고 7시 40분 기차를 타고가는데 듣고있으니 소름이돋네요 주님의 뜻을 저희부녀가 이해하고 감사하는 그날이 속히오길 기도합니다.




[010-2***-***0] 마음이 많이 아파있어서 병원상담을 다니고 있는 고2 조카에게 죽음이 아닌 희망스런 마음을 보태고 싶어서 책을 신청합니다~




[010-5***-***6] 두번의조혈모세포이식을했는데 두번다 생착실패로 지금은 수혈에의존하고 살아가고있습니다  모든혈액수치와면역이 정상으로 올라와서 다시 수능을 보고 싶어하는 아들에게 주님이 역사하시면 모든게 다 좋아진다는섭리를 알게 해주고 싶어요 지금도 두번의조?모세포이식샹착실패지만 집에서 일주일에 두번 통원하면서 작은일상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주님 ~주님만이 우리 아들에게새로운골수를 주실수있음을 믿습니다. 그어린영혼을 불쌍히여겨주시고,회복시켜주시옵소서 주님의 귀한자녀되도록 주님 도와주세요. 예수님의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극동방송을통해 은혜받고있는 김집사입니다.  극동방손관계자님들께도 늘 감사드리고 모두가 건강한추석연후되세요^^




[010-4***-***0] 책 받고 지금 혼자공부하고 있는 둘째아들에게 선물주고싶습니다 작년에 많은 스트레스로 공황장애와 환청환시로 자퇴하고 작가가 꿈인 우리 둘째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고 있는 아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며 주고 싶네요 서울대 국문과가 목표인 아들 얼마남지 않은 수능더더 열심히 하라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저희는 믿지않은 가정 하지만 둘째가 작년에 힘들어하면서 하나님을 만난후 예수님처럼 살고싶다고 말하네요 믿지않는 가정 임에도 하나님을사랑하는 아들이 대견하고 기특합니다^^




[010-9***-***9] 안녕하세요 아침에 책소개를 듣고 계속 생각이 나서 신청해봅니다 작은교회 목회자 가정이라 아이에게 학원이나 과외는 해줄수가  없었는데 하나님은 저희의 약함을 통해 아이가 목표를 달려오게 하셨습니다 사람은 돈만큼 치료 받는 것이 아니라 아픈만큼 치료 받아야 한다는 장기려 박사님 책을 읽고 마음까지 치료하는 의사가 되고자 서울대 의예과에 지원을 했 습니다 이책으로 쓰러질 정도로 고군분투한 아이에게 하나님의 위로를 주고 싶어 신청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