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규pd #아침에바나나
살아계신 하나님만 찬양하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멋진 풍광을 만났을 때 ‘함께하면 좋겠다.’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어느날 문득 마주한 글이 메마른 당신의 마음을 적신다면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 앞에도 이 삶이 놓여있다. … 우리 시대의 지식인이 ‘사랑한’ 무엇을 통해 독자의 마음에 깊은 울림과 생동감을 전한다.” 이 글은 포르체 출판사가 인문학 시리즈를 출간하며 소개한 글의 일부입니다.
여러분도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으시죠? ‘다음에 올 땐 꼭 누구랑 같이 와야겠다.’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요. 바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게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시간을 다 허비하더라도 같이 있고 싶습니다. 반면, 심심하고 무료한 시간은 천천히 흐르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사랑하는 요소가 없기 때문입니다. 시간은 분명 사랑의 크기에 따라 상대적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베드로후서 3장 9절 말씀입니다. [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우리를 사랑하신다면 우리의 고통과 슬픔 억울함을 위해서라도 빨리 오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는 분명한 시간표가 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시간표에 맞게 진행하시되 더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도록 기회를 주십니다.
사랑하시기에 미루시는 거에요. 우리가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펼쳐놓으신 시간속에 진행되는 모든 일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더딘것 처럼 보이는 시간의 흐름 속에도 여전히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걷고 계십니다. 우리와 동행하시며 약속을 성취하시고, 울림과 감동을 주기 원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기적이 일상이 되는 복된 아침! 좋은아침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함께하면 좋겠다.’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사랑하고 있는 것 #좋은아침입니다 #창조과학이야기 #마윤정교수님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