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덕분에 힘나고
찬양할 수 있어서 더 힘나는 시간!
안녕하세요, 힘찬 라디오 조시현입니다!
내 원수가 나를 이기지 못하오니 주께서 나를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주께서 나를 온전한 중에 붙드시고 영원히 주 앞에 세우시나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로다 아멘 아멘
시편 41편 11~13절 말씀입니다. 아멘!
마귀가 내 영혼을 잠식하고 있구나, 라는 걸 깨닫는 순간 경험해 보셨어요?
아, 내가 지금 완전히 압도당했구나. 마귀에게 끌려다니고 있구나, 라는 사실을
소름끼치게 깨닫는 순간을 저는 최근에 또 경험했었는데요.
기도, 말씀과 찬양으로 결국 마음을 지켜내고 하나님을 다시 붙잡게 되니
이 말씀이 너무나 큰 기쁨으로 다가오더라고요.
내 원수가 나를 이기지 못한다. 주님께서 이 고난 속에서도 나를 기뻐하시는 사실을
내가 안다! 라는 이 고백이.. 시편 기자가 왜 아멘! 아멘! 두 번이나 외쳐야만 했는지에 대한 이유인 것 같아요.
여러분! 오늘 이 말씀을 여러분들게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원수는 결코 우리를 이기지 못하며, 주님은 여러분 한사람 한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온전한 중에 붙드시고, 영원히 주님 앞에 세우십니다. 그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