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덕분에 힘나고
찬양할 수 있어서 더 힘나는 시간! 힘!찬! 라디오!
Praise God 하나님께 영광, 안녕하세요 이하영입니다!
오늘 아침 공기, 정말 차갑지 않으셨나요?
밖에 한 걸음 내딛는 순간,
얼굴을 스치는 그 찬바람에
몸이 먼저 움츠러드는 그런 날입니다.
그런데요, 이런 추운 날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돌보시는지
말씀이 더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이사야 40장 11절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 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어린 양을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는 하나님
매서운 바람에도 우리를 따스히 안아주실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
참 따땃한 위로가 되는데요.
혹시 좀 시려운 분들 계시다면,
하나님 품 안으로 더 깊이 파고드는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거기엔 언제나 흔들리지 않는 평안과
따뜻한 온기가 있으니까요.
찬양 속에서
우리의 마음도 서서히 녹아내리길 바라며
예수님 탄생 축하하는 찬양으로 시작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