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덕분에 힘나고, 찬양할 수 있어서 더 힘나는 시간 <힘찬라디오>!
안녕하세요, 양현민입니다.
명절을 앞두고 곳곳마다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오갑니다.
고운 색동 보자기로 정갈하게 동여맨 한과나 과일 상자들,
그리고 먹음직스럽게 익은 햇과일들이 진열대마다 가득 차서
저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를 딱 이틀 앞둔 오늘!
거리도, 시장도, 그리고 우리 마음도 이미 보름달처럼 차오르고 있습니다. 고향에 내려갈 채비에, 고마운 분들께 전할 선물을 챙기느라 분주하지만,
정성껏 묶은 그 보자기 속에 담긴 진짜 알맹이는
다름 아닌 ‘감사’와 ‘사랑’이겠죠.
우리의 신앙생활도 이 명절 준비와 참 많이 닮았습니다.
한 해 동안 맺힌 가장 탐스러운 첫 열매를 골라 귀한 분께 드리듯,
우리 역시 삶의 가장 소중한 시간과 정성을 주님 앞에 먼저 구별해 드리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또한 오랜만에 마주할 가족과 이웃들에게 세상 어떤 값비싼 선물보다 값진
‘화평’과 ‘용서’, 그리고 ‘따뜻한 축복의 말’을 마음속에 먼저 포장해 가는 것,
그것이야말로 믿음의 사람들이 전할 수 있는 가장 풍성한 명절 선물이 아닐까요?
연휴를 앞둔 설렘과 분주함 속에서도, 지치지 마시고 여러분의 마음에 은혜와 감사가 먼저 주렁주렁 열리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하루도 환한 보름달처럼 힘차게 채워가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