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월~금 17시 ~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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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 화요일 #한계너머 #저녁기도회 #박현우목사님 #손혜은집사님

2025.09.30

#전북극동방송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박준규pd #저녁에도반하나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자주 부르는 찬양 중에 “할 수 있다 하신이는 나의 능력 주하나님” 이라는 곡이 있잖아요? 말씀 안에서 믿음안에서 할 수 있다. 해보자 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이 말씀은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을 중심으로 지어졌습니다. [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이 말씀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있으면 내가 능력이 있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전능자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내가 사용할 수 있는 능력 자체가 없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연약한 인생이어도 괜찮습니다. 부족한 사람이어도 괜찮습니다. 내게 필요한 유일한 조건은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지만 기도를 하게 하시고,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거든요. 우리가 가진 시력 만큼 앞을 볼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보게 하시면 ‘한계 너머’의 것을 보고 이루게 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 안에 있기를 소망하는 복된 저녁,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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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 월요일 행저즐라 #고개를끄덕끄덕 #친한친구 #불후의명곡찬송가퀴즈 #정잘해 #이브닝북상 #이재정목사님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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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다니엘과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 이렇게 세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들은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다니엘서 3장에 보면 왕이 정한 금신상에게 절하지 않는 자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맹렬히 타는 풀무불에 던져 넣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세친구는 당연히 절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풀무불에 들어가게 되죠?

이들은 친구들입니다. 혹여 다니엘과 친구들 중 어느 한명이라도 ‘난 불이 너무 무서워 같이 안들어가겠다’고 ‘금신상에게 절하겠다’고 했다면 참 난감한 상황이 벌어졌을 거에요. 성경이 다시 쓰였겠죠?

다니엘 3장 18절 말씀입니다. [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 하지만 다니엘과 세 친구는 한마음이 되어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교회도, 부부도, 하나님의 역사를 보기 위해서는 한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왕에게 대답할 필요도 없다고 하는데 고개를 끄덕이는 다니엘과 친구들 모습 보이시나요? 함께 고개를 끄덕일 멋진 여러분과 함께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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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금요일 행저즐라 #학습관행 #창조과학특강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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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고수의 학습법 이라는 책에 ‘학습관행_學習慣行’ 이라는 한자어가 등장합니다. 배울 학學, 익힐 습習, 익숙할 관慣, 행할 행行. 학學은 배우는 과정 공부를 말합니다. 공부는 되고 싶은 미래의 내 모습과 현재 내 모습 사이를 이어주는 모든 행위입니다. 습習은 익히는 과정, 관慣은 몸에 배도록 매일 꾸준히 연습하는 일이고요. 행行은 배운 것을 실제 삶의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말합니다.

배우고 익히는 것은 남이 해 줄 수 없는 일입니다. 대신 가르쳐 줄 수 있어도 대신 배울 수는 없습니다. 배우다 라는 말은 ‘배어 들다’, ‘물들다’ 라는 말에서 온 말인것 처럼 직접 해야 배우고 깨닫고 실천할 수 있습니다. 맡겨놓고 누군가 대신 할 수 있는게 아니죠.

디모데후서 3:16~17절 말씀입니다.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 성경은 직접 읽어야 하고, 기도도 직접 해야 합니다. 계속 하다 보면 몸에 익숙하게 되고 어느새 배움을 실천하는 사람이 됩니다.

선한 일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꾸준히 성경을 읽으며 경건훈련을 하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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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의지의 힘 보다 사랑의 힘이 강력하다는 것을 9월25일(목) 행저즐라

2025.09.25

#전북극동방송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박준규pd #저녁에도반하나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네덜란드에 ‘엘리나’라는 78세 된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할머니의 평생소원은 담배를 끊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50년 동안 금연 클리닉에도 가보고 온갖 노력을 다 했지만, 결국 담배를 끊지 못하고 78세가 됐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엘리나 할머니는 79세 된 제이슨 영감님을 만나 연애를 시작합니다.

제이슨 염감님은 엘리나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당신과 결혼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담배를 심하게 피우는 이유 때문에 어렵겠습니다.” 그러자 이 할머니는 '그러면 제가 담배를 끊지요.'라고 하면서 그 즉시 담배를 끊었습니다. 50년 동안의 고질적인 습관이 한 순간에 고쳐졌습니다.

요한1서 4장 18절 말씀입니다. [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 사랑은 의지로 채울 수 없는 위대한 용기를 발휘합니다. 모든 두려움을 이겨내며 돌진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사랑의 힘이 삶을 변화시킵니다.

할머니가 자신을 인터뷰하는 신문기자에게 한 마지막 문장입니다. “나는 의지의 힘보다 사랑의 힘이 더 위대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얼마나 멋진 자기고백인가요? 오늘도 넘치는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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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서성옥 자모회장이 눈물을 흘린 이유!?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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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저즐라 9월24일 수요일 #어린이합창단 모집 #우리교회찬양대짱

2025.09.24

#전북극동방송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박준규pd #저녁에도반하나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아프리카에 사는 ‘뱀잡이 수리’는 맹금류 독수리의 일종입니다. 주로 공중을 높이 날아다니다가 두더지나 뱀 같은 작은 사냥감을 발견하면 쏜살같이 내려가 낚아챕니다. 큰 몸집에 비해 상당히 빠르며 민첩하게 먹잇감을 잘 잡습니다.

그런데 땅에 내려와 먹이를 먹고 있을때 맹수의 습격을 받게 되면, 날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해 뜁니다. 본능적으로 날 수 있을 것 같은데 당황한 나머지 자기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나 봅니다. 날짐승이 뛰어봐야 얼마나 빨리 뛸 수 있을까요. 덕분에 뱀잡이 수리를 잡아먹는 맹수들이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1장 7절 말씀입니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 주지도 않은 마음으로 두려워 떠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없는것을 있는 것 처럼 하려니 힘이 들지만, 있는 것, 잘 하는 것, 이미 갖고 있는 것을 사용하는것은 쉽습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께서 힘의 날개를 달아주셨는데, 당황한 나머지 우리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잊고 휘청거릴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믿음으로 훨훨 나는 것은 날개있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쉬운 일입니다. 여러분 힘내십시오.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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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저즐라 #저녁기도회 #박현우목사님 #손혜은집사님

2025.09.23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남편을 위한 기도, 새롭게 얻은 직장을 위한 기도 ~
찬양과 함께하는 저녁기도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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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책한권 #스크루테이프의편지 #박한솔목사 #사탄의전략

2025.09.23

사탄이 인간을 무너뜨리기 위한 서른 한가지 전략을 신입사탄에게 전수하는데 ... 결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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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저즐라 9월 23일 화요일 #저녁에책한권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박한솔목사 #저녁기도회 #박현우목사 #손혜은집사

2025.09.23

#전북극동방송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박준규pd #저녁에도반하나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짐 에보트’ 라는 야구선수가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오른손이 없었습니다. 그는 야구의 꿈을 안고 부단히 노력해 메이저 리그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그것도 투수로요. 하지만 아무리 한손으로 던진다고 해도 글러브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손은 야구를 할수 없을 것 처럼 보였습니다.

로스엔젤스 에인절스팀의 ‘짐’은 야구장을 향할 때 본인의 손을 본 것이 아니라 “꿈을 바라봤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은 왼손으로 공을 던진 후 오른손에 걸쳐 놓았던 글러브를 왼손에 끼웁니다. 그것도 아주 짧은 시간 안에요. 이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1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아니 수십 게임 중 나올까 말까하는 노히트 노런을 달성하게 되면서 역사의 인물로 자리잡게 됩니다.

시편 62편 5절 말씀입니다. [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 아멘! 조용히 하나님께서 하실 말씀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어떤 말씀을 하실지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상상할 수도 없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소망으로 옮겨주십니다.

우리가 불가능하게 여긴 모든 꿈을 가능하도록 만드시는 하나님을 여러분께도 소개해 드립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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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금요일 #행저즐라 #멀미조심 #창조과학특강 #마윤정교수님

2025.09.19

#전북극동방송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박준규pd #저녁에도반하나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구는 자전축을 중심으로 우리가 있는 이 지점이 시간당 1,600km 로 움직입니다. 태양을 중심으로 볼 때는 약 108,000km 로 공전하고 있습니다. 총알 속도 따위는 뭐 슬로우 비디오 수준입니다. 우리가 열심히 일했던 하루 동안에는 2,574,617km 를 이동했습니다.
지금도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데 어지럽지 않으시죠?

지구가 궤도를 벗어나지 않고 자전과 공전을 하고, 선선한 바람이 불고, 구름이 이동하고, 나무의 색깔이 변하며, 풀이 자라고, 하늘의 색깔이 바뀌는 것, 우리는 다 알 수 없지만 현재도 일어나고 있는 일들입니다.
다 알수 없는 신묘막측한 일들은 하나님의 기막힌 설계에 의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편 104편 24절 말씀입니다. [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 한 부분의 창조가 아니라 인간이 찾을 수 있는 모든 곳, 찾을 수 없는 곳 까지 하나님의 설계와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세상은 직접 만드신 하나님의 소유이며 살아있고 질서대로 움직이는 작품이 가득합니다.

특별히 여러분은 아주 거룩하고 위대한 설계에 의해 창조되었습니다. 걸작품인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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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언제부터 탕자였다고 #행저즐라 #디아스포라야구단 #행복한만남즐거운음악회 #군산F4+

2025.09.18

#전북극동방송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박준규pd #저녁에도반하나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아버지 재산의 반을 미리 받아 먼 나라로 떠난 아들이 있습니다. 분명 큰 재산이었을 텐데 얼마 되지 않아 다 써버리고 집을 그리워 합니다. 정확한 이름은 없지만, 아버지의 집을 떠난 아들 '탕자'라고 칭합니다. 허랑 방탕하여 아버지께 받은 재산을 모두 탕진해서 탕자라고 하죠?

그런데 탕자는 어느 시점부터 탕자였을까요? 아버지의 소중한 재산을 받아 나간 시점부터? 아니면 재산을 다 탕진한 시점부터? 여러분은 언제라고 생각하세요? 사실은 아버지의 품을 떠나려고 하는 순간 부터 이미 그는 탕자였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품을 떠나는 순간! 탕자가 됩니다.

누가복음 15장 17절 말씀입니다. [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 우리가 볼 때는 탕자였지만, 아버지에게는 언제나 소중한 아들이었습니다. 아버지를 만나 관계를 회복하면 탕자의 오명이 사라집니다. 아버지는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관계형성이 되면 죄를 물으시는 것이 아니라 얼싸 안으시고 용서하시고, 가장 좋은 것을 주십니다.

그리워만 하지 마시고 우리 하나님께 속히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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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없는 나에게 가족이 있다는 것 #박인경 #우리가본책 #저녁에책한권 #지홍구목사님

2025.09.17

전북극동방송 독서멘토 함열성결교회 지홍구 목사님과 함께 가족의 의미, 역경을 이겨낸 삶의 비밀을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