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저즐라 9월 23일 화요일 #저녁에책한권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박한솔목사 #저녁기도회 #박현우목사 #손혜은집사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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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짐 에보트’ 라는 야구선수가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오른손이 없었습니다. 그는 야구의 꿈을 안고 부단히 노력해 메이저 리그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그것도 투수로요. 하지만 아무리 한손으로 던진다고 해도 글러브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손은 야구를 할수 없을 것 처럼 보였습니다.
로스엔젤스 에인절스팀의 ‘짐’은 야구장을 향할 때 본인의 손을 본 것이 아니라 “꿈을 바라봤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은 왼손으로 공을 던진 후 오른손에 걸쳐 놓았던 글러브를 왼손에 끼웁니다. 그것도 아주 짧은 시간 안에요. 이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1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아니 수십 게임 중 나올까 말까하는 노히트 노런을 달성하게 되면서 역사의 인물로 자리잡게 됩니다.
시편 62편 5절 말씀입니다. [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 아멘! 조용히 하나님께서 하실 말씀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어떤 말씀을 하실지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상상할 수도 없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소망으로 옮겨주십니다.
우리가 불가능하게 여긴 모든 꿈을 가능하도록 만드시는 하나님을 여러분께도 소개해 드립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