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의지의 힘 보다 사랑의 힘이 강력하다는 것을 9월25일(목) 행저즐라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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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네덜란드에 ‘엘리나’라는 78세 된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할머니의 평생소원은 담배를 끊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50년 동안 금연 클리닉에도 가보고 온갖 노력을 다 했지만, 결국 담배를 끊지 못하고 78세가 됐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엘리나 할머니는 79세 된 제이슨 영감님을 만나 연애를 시작합니다.
제이슨 염감님은 엘리나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당신과 결혼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담배를 심하게 피우는 이유 때문에 어렵겠습니다.” 그러자 이 할머니는 '그러면 제가 담배를 끊지요.'라고 하면서 그 즉시 담배를 끊었습니다. 50년 동안의 고질적인 습관이 한 순간에 고쳐졌습니다.
요한1서 4장 18절 말씀입니다. [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 사랑은 의지로 채울 수 없는 위대한 용기를 발휘합니다. 모든 두려움을 이겨내며 돌진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사랑의 힘이 삶을 변화시킵니다.
할머니가 자신을 인터뷰하는 신문기자에게 한 마지막 문장입니다. “나는 의지의 힘보다 사랑의 힘이 더 위대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얼마나 멋진 자기고백인가요? 오늘도 넘치는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