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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한 학생이 학창 시절 때 수학과 물리에서는 탁월한 면모를 나타냈지만 라틴어, 지리, 역사 과목에서는 낙제를 받았습니다. 다른 과목에는 관심도 없었기 때문에 대학 입시에 떨어지기까지 했습니다. 몇 과목에만 편중된 학생이었습니다. 이런 학생을 천재라고 부르지는 않죠?

그의 이름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이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말합니다. ‘지식보다 상상력이 더 위대하다’라고요. 모든 과목을 다 잘하지는 못했지만, 그의 상상력은 남들보다 뛰어났고, 끊임없이 연구했으며, 연구에 실패할 때마다 다른 무언가를 꼭 얻어 냈습니다. 집념이 대단했습니다.

에베소서 3장 20절 말씀입니다. [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 하나님의 능력은 추상적이지 않습니다. 우리 안에서 운행하시는 성령님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초월적 능력은 우리의 삶과 기도를 통해 현실 속에 존재합니다. 우리의 간구가 통로가 되어 하나님의 은혜를 볼 수 있습니다.

상상력보다 큰 기도의 집념이 우리 인생을 견인하기를 소망합니다. 모든 일에 우등생일 수는 없습니다. 다른일은 조금 부족해도 기도를 통해 보여주시고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는 간절히 사모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